대한예수교장로회 필라델피아 경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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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주일은 맥추감사주일로 지켰습니다.
맥추감사주일 예배를 통해 경향의 성도들은 2022년 상반기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의 예배를 드렸고,
예배 중 성찬예식이 진행되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기간 동안 멈추어졌던 예배 중 찬양대가 재개되어 아름다운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예배 후에는 여전도회 회원들이 준비해주신 풍성한 식탁을 함께 나누며 즐겁게 교제하였습니다.
특별히 7년 동안 우리 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 했던 배성훈, 오연화 집사님을 환송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사명에의 부르심을 받고 9월부터 신학 공부를 시작하게 되는 배성훈 집사님과 그 가정에 선하신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가 항상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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